구재이 구은애 결혼과 임신설? 음주운전 남편 직업은

구재이 구은애 결혼과 임신설? 음주운전 남편 직업은

 

 

지난 8일 모델이자 배우인 강승현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활동하던 모델 동기인 구은애 결혼을
축하하는 파티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사진 속 케이크에는 '축 결혼!! 꽃보다 아름다운~우리 구은애~

행복만 가득하길~'이란
메세지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구은애 결혼을 앞두고 그녀의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구은애는 1986년생 올해 나이 33살이며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학사를 졸업했으며
172cm의 늘씬한 키와 몸매의 소유자로.....

본인의 이러한 장점을 살려 모델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거에 8살 연상 나이차의 영화배우

하정우의 전여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하정우 구재이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9년 초에

공개연애를 하다 4년여 뒤인 2012년에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결별이유는 그당시 하정우 구재이 각자가 활동이

 많아져서 서로에게 소원해져서 라고 합니다.

 

그녀는 모델활동 당시 하정우를 만났는데 하정우와

연인이 된 이후에 배우로의 활동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 당시 승승장구 하던 하정우의 힘이

 아니냐는 말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와의 결별이후 그녀는 본명 구은애를 구재이란

예명으로 바꿔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2월에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주 역으로도

출연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같은 해 6월 15일에 구재이 음주운전이란

단어가 연일 실검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그녀는 이날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쪽으로 운전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구재이 음주운전 사고로 그녀는 약 7~8개월간의 자숙을

하다가 2018년 주말드라마'미스트리스'로 다시 복귀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빠른 복귀로 그녀의 집안이 재력가나 권력가 집안일 거라는 추측의 소문으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녀의 집안설은 미스터리로 남았던것 같더라고요...ㅎㅎ

 

 

이런 파란만장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구재이 즉

구은애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예비남편은 그녀 보다 5살 연상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예비남편의 나이는 38살 이겠네요...

 

남편 직업은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교수라고 합니다.
남편 직업이 정말 후덜덜하네요..ㅎㅎㅎ

 

남편과는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1년여간의 열애끝에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올릴예정으로
양가친척과 지인만 초대해서 비공개로 치뤄진다고 합니다.

 

 

깜짝 결혼발표로 우려했던 혼전 임신설도 나오기도 했다는데....
혼전 임신은 아닌걸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요즘은 혼전 임신이 제일 좋은 혼수라는 말도 있더라고요...ㅎㅎ
이런 말이 나온건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불임 부부가

많아져서가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만큼 요즘은 임신하기도 힘들어 졌다는 얘기지요...

 

 

그녀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결혼 후에도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