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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잇몸 치아 손상? 2년째 열애 중 밝혀!!

 

 

지난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 예능프로그램에 하리수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남편 미키정과의 결혼생활과

성전환 수술을 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남중,남고를 다녔던 그녀는 남자를 좋아했으며 항상 남친이
있었다고 합니다. 1년 정도 사겼던 남친이 있었는데

어느날 두사람이 다투었다고 하는데요...

'너는 어차피 여자도 아니자나' 라고 말했다더라고요....

 



 

그 순간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의 몸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후

천만원을 모아 성전환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수술 후 그녀에 대한 험담과 근거 없는 루머들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하리수에 관련 루머로는 '여성호르몬제를 계속 투여해야 한다',

'성형을 1년에 한번씩 한다'라는 성형중독

루머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수술 후 한번도 여성호르몬제를 맞지 않았으며,

데뷔전 코수술 하나 했으며 조금씩 지방이식은 했지만

1년마다 하지는 않는다며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뛰어난 미모때문에 항상 성형의혹에 쌓이는 것 같더라고요...
몇년전에도 성형논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드라마 촬영 중 사고를 당해 성형을 병행한 외과적수술을

받았으며 치아가 손상이 되어 잇몸 치료와 임플란트 등을
치료 받았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인생 최고 순간들 중 하나로 결혼을 꼽기도 했다는데요...
2006년 11월 그녀는 4세 연하의 가수 미키정과 결혼을 하여 큰

이슈가 되기도 했지요.... 주변사람들이 트랜스젠더 하리수와 결혼을 한

미키정에 대해 게이냐, 트랜스젠더냐 라는 등 인신공격과 루머가 난무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남편 미키정은 그런말에 개의치 않고 묵묵히 그녀의 곁을

지켜주었다며 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남편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자궁 이식 수술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위험하고 복잡한 절차때문에 결국 생각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2017년 5월 성격차이와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국 두사람은 협의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혼 후에도 두사람은 명절과

생일은 챙기는 사이라고 하네요... 정말 쿨하다능....ㅋ

 

 

전남편 미키정은 2019년11월 2살 연하 일반여성과 재혼을 했으며
현재 하리수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그녀의 프로필은....
본명 이경은으로 하리수란 예명은 'Hot lssue'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1975년 2월생으로 만 나이 45세이며 168cm의 키에 48kg....

 

학력은 풍생중학교 와 낙생고등학교를 거쳐 장안대학교

엔터테인먼트과를 졸업...
2001년 1집 앨범인 'Temptation'으로 연예계로 데뷔....

소속사는 스타샵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하네요....

현재 가수, 배우, 모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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