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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경 인스타그램 속 조민기 딸 가슴은? 부인 김선진

 


조윤경은 올해 초 미투운동 열풍이 회오리처럼 일어날 때
과거 성추행 가해자 (충남도지사 안희정이 시발점이 되어
배우 오달수 이영하 남궁연 조재현 최일화 , 감독 김기덕 조근현,

연출가 이윤택, 개그맨 김생민 등)
중 한사람으로 지목받은 조민기의 딸입니다.

 

 

2015년 방영된 아빠를 부탁해란 예능프로그램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었지요.

 



 


조민기는 청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여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했다고 하여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다가

세상의 따가운 눈초리를 견디지 못하여

 

 

자필유서와 음성 메세지를 남기고 올해 3월 9일

서울 광진구 한 아파트 주차장 옆
창고에서 자살을 한 채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힘들어도 잘못을 했으면 죄값을 달게받고 치르면

되는거지 왜 자살까지.....
자신이 죽고나면 남을 가족들도 생각을 했어야지...

안타깝네요...




 


아버지의 일로 인해 조민기 딸 가슴에 크나큰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조민기 자살이후 조윤경이 연예인 지망생을 원한다는

소문이 돌자 그녀는 2월이후 4개월만에

조윤경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연예인 지망생 헛소문에 대해 침묵을 깨고 해명에

 나선 것 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원래 하던 학업에 열중 할 것이며 내년에 갈

대학원 박사과정을 위해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 장문의 글로 루머에 대해 강한
부정을 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윤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속 글로 인해

아픈 기억이 회자되어 상처를 입을 사람들에게도

진심어린 사과의 글을 전한다는 내용과 함께

침착한 태도로 본인의 의사를 밝힌 후

조윤경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렸다고 합니다.

 

며칠전 부인 김선진의 SNS에는 고인이 된

남편의 생일제 사진을 올렸다고하여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자 바로 글을 내렸다고 하네요....

 

 

내년 3월에는 조민기의 기일이 있을텐데....

이렇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선 3월 조민기 기일도
조심스럽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버지의 잘못으로 인해 부인 김선진을 비롯해 아들

및 조민기 딸 가슴에 상처를 주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들이 가해자가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라

 생각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인 피해자들은 더 큰 상처를 받고 평생 잊지못할

 고통속의 세월에 살아가게 되겠지만요...

어떤게 맞고 그른지 정말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인듯하네요....ㅠㅠ

 

그녀는 일리노이대학교어버너샘페인캠퍼스 화학공학과를 

조기졸업한 유능한 인재이며 그녀의 꿈은

화장품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쉽진 않게지만 부디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슴에서

지워버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해서 세상의

 큰 그릇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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