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예비아빠가 고민? 구원파 나이 밥블레스유

박진영 예비아빠가 고민? 구원파 나이 밥블레스유

지난달 25일에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는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이
게스트로 출연을 했답니다...

 

 

밥블레스유는 올리브 TV에서 방송되는 이영자, 장도연, 최화정,

김숙, 송은이가 출연해서 여기저기 맛집찾아 여행하는

먹방(?)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것 같은 느낌의 프로...

 

 

박진영의 프로필은 1972년 1월13일 나이 47세이며

 키는 182cm ,혈액형은 AB형, 1994년 정규앨범 Blue City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가수겸 음반제작자로 활동 중이랍니다.

 

 

 

걸그룹 원더걸스를 비롯해 2PM 미쓰에이 GOT7 트와이스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을 키워냈답니다.
일명 아이돌 제조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지요...

 

이날 방송에선 다섯 MC들이 JYP 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을

방문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신사옥은 친환경 자재로만

활용을 해 지었고 식당도 유기농 식자재로만을
사용해 연습생들의 식사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정말 배려깊은 사장님인 듯 합니다....

세상 모든 사장님들이 모두 박진영 같으면 좋을텐테...

 

박진영은 1999년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했다가 2009년

이혼을 하였으며 이혼 4년만인 지난 2013년 10월에

9살 연하 나이 차이의 일반인인 지금의 아내와 재혼 하였답니다.

 

 

세월호 사건이 있었을 당시 재혼한 아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라는 이유로
구원파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는 이에 본인의 트위터에 종교 공부는 했으나

여전히 무교라는 글로 구원파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박진영은 결혼 5년만에 아내의 임신소식을 말하며
내년 2019년 1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고 하네요....

박진영은 밥블레스유 MC들에게 곧 예비아빠가 되는데

고민이 있다고 현재의 마음상태를 털어놓았답니다.

 

박진영 예비아빠의 고민은 적지않은 40대 나이에 아빠가

되는지라 세대차이가 나면 어쩌나
하는거랑 아들이면 자신있는데 만약 딸을 낳으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감이 안잡힌다며...

예비아빠의 설렘반 행복반 고민을 털어 놓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앞서 한 인터뷰에서는 아빠가 된다는것이

 실감이 안나고 신기하며 요즘은 지나가는

아기들만 봐도 행복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가수들을 위해 먹는것 하나까지 마음쓰는 그라면

 아마도 진짜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네요....

 

 

저도 팬의 한명으로써 축하드리고  2019년 1월엔 예비아빠 박진영이

아닌 아빠 박진영이라는 타이틀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