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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금석 나이 와 트롯 신동으로 등장!?

 

 

트롯 경연 프로그램인 MBN '보이스트롯'이 인기리
방송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 24일 방송된 '보이스 트롯' 본방에서 배우 양금석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양금석은 36살의 늦은 나이에 민요를 시작하여 25년째
민요를 배우고 있는 경기민요 이수자라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다른 재능인 트로트를 펼칠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며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선곡인 '칠갑산'을 불렀다고 합니다.

 



 

경기 민요 이수자답게 민요와 트롯을 컬레버한 독특한 만남의
무대를 펼쳤다고 하는데요....풍부한 감성이 녹아든 구성진

목소리에 심사위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심사위원 남진은 '깊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에 놀랐다'고

극찬을 하며 '갠적으로 반 키만 내려 불렀으면 더 포근하게 느껴졌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남겼다고 합니다.

 

 

배우 양금석은 14개 크라운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을 했

다고 합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그녀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양금석은 1961년 1월 충남아산 출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며 학력은 신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플러스에프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의 배우이고....

 

1981년 연극으로 입문 후 1991년 SBS 개국 특집 드라마 '미늘'로

배우로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드라마는 '파랑새는 있다', '여인천하', '피아노',

'금쪽같은 내 새끼', '대조영'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전 남편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다고 합니다.  전남편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7월24일 '보이스 트롯'방송분은 11.7%의 시청률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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