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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결별과 전소민 저격?! 결혼 언제?

 

 

지난14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 입니다'

에는 게스트로 배우 윤현민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날 DJ 장성규는 그에게 야구선수에서 탤런트로 전향하게된

과정을 질문했다고 합니다.

 

그는 야구선수를 그만둘지 고민하던 차에 친형이

'아무거나 해도 되니까 하나 골라서 마음껏 해봐라'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이어 친형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 '형 말대로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라며 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윤현민은 1985년4월15일 서울출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184cm의 키에 72kg 몸무게... 2005년 2차 3라운드 20순위로

프로 입단 하였으며 포지션은 외야수...

 

2005년 한화이글스 소속, 2006-2008년 두산 베어스 소속의

야구선수로 활동하다 은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가 되고 싶어서 여러차례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번번히 떨어지다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배우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뮤지컬,영화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광현, 김기무, 이태성 등도 그와 같이 야구선수 출신

탤런트라고 합니다.

 

 

요즘 런닝맨에서 여자 돌+아이(?) 캐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과는 2015년 공개 열애를 하였으나

두사람의 연애가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2016년1월에 결국

결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소민과의 나이차이는 그녀가 1986년생이니 1살 차이네요...

 



 

 

근래에 전소민 윤현민 저격이란 검색어가 뜨기도 했는데요...
얼마전 런닝맨에 출연한 전소민이 만장일치 OX퀴즈 코너에서

 '자기는 (남자한테) 차이는 스퇄이다'라는 질문에 O를 했다고 합니다...ㅋ

 

전 남친이 바람을 피웠고 못 헤어진다며 돌아오라고 잡은 뒤

자신이 다시 찼다고 말을 한 후... 카메라를 응시하며

 '내가 찬 너, 다시는 연락하지마'라고 말하며 웃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 남자친구인 윤현민을 저격해서

한 말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었다고 하네요...


현재 그의 여친은 배우 백진희로
1990년2월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남친과의

나이 차이는 15살이네요..ㅎㄷㄷ

 

학력은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현민 백진희는 mbc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함께 출연하여

극중 힘든사랑을 하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연기하다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포털 검색어에 윤현민 백진희 결별이란 말이 있던데....

두사람의 사랑전선은 아직 이상무인 것 같더라고요...ㅎㅎ

두사람 잘 어울리는 듯 한데....결별 없이
결혼까지 꼭 골인 했으면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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