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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선영 자녀 와 남편의 나이는?

 

sbs 일요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의 지난 일요일 방송분에
 탤런트 박선영이 스페셜mc로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달 16일 인기리에 종방영한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출연한 바 있죠...

 

 

극중에서 그녀의 남편으로 나오는 김영민은 수시로 바람을 피우는데요...
드라마에 넘 몰입한 그녀는 촬영장에서 김영민을 보면

화가나서 때리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ㅎ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자신의 주위에도 드라마와

같은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친구 남편이 외도하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고민하다가
친구에서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헤어지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친구는 헤어지지 않고

지금도 계속 속을 끓이면서 산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 이후 친구와의 우정이 끊겼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듣고있던  미우새의 모벤져스들은

말을 '한다', '하지 않는다'의 본인들의 의견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저 같으면 친구도 사실을 알고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말을 할 것 같네요..ㅎ 만약 친구와의 우정이 깨진다고 해도....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친구를 대하지 못할것 같아요...ㅎㅎ
그러나 다행히도 제 주변에는 그런일이 없었다능ㅋㅋ

 

 

박선영은 1976년 8월21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

 

 

현재 소속사는 앤유앤에이 컴퍼니로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연기의 길로
들어섰으며 1996년 제2기 kbs 슈퍼탤런트 대회서

대상을 받으며 방송계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데뷔전 공무원시험 준비를 했었는데 떨어지게되면서

방송연예과로 진학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그녀는 다작의 영화,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본인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7년의 연애 끝에 2010년 지금의 남편 김일범씨와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남편과의 나이차는 3살 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연세대 졸업을 하고 외교관으로 근무하며

전직 대통령들의 통역관으로 일을 한 경력이 있는 인재라고 합니다.
현재는 외교관을 떠나 SK임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하네요...

 

 

김일범씨도 대단하지만 집안도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덴마크와 주 싱가포르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를 지냈던
전 대사 김세택씨라고 합니다. 아주 집안이 후덜덜 합니다요...ㅎㅎ

 

 

탤런트 박선영의 자녀에 대해서 관심이 많던데요...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일에 넘 바빠서인지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댁에선 손주를 바란다고 하네요...ㅎㅎ

 

 

아무쪼록 지금처럼 남편과 예쁘게 사시고

예쁜 아이도 낳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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