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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지연 나이차이와 찌라시 속 막내작가는 누구?

 

 

얼마전 미모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있는

장지연씨와 결혼을 발표한 김건모...
결혼식 날짜를 내년1월로 잡았다가 사정상 5월로 바꾸긴

했다고 하는데.. 혼인신고는 상견례 다음달 바로 했다고 합니다.

 

김건모 장지연의 나이차이는 그가 1968년 1월생으로

만 나이 51세이고 그녀는 38세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 차이라고 합니다.

 

 

교수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음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유능한 재원이라 하네요...

 



 

 

그녀의 아버지는 장욱조 작곡가이며

오빠는 2000년 방영했던 '덕이'로 데뷔를 한
배우 장희웅 이라고 합니다.

 

 

장지연의 남편(?) 김건모는 90년대 서태지와아이들,신승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당대 탑가수 였죠....

 

그런데 얼마전 가로세로연구소(이하,가세연)란 유튜브

채널에서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을
최초로 공개 하였다고 합니다.

 

가세연 채널은 예전 도도맘과 불륜사건 의혹이 있었던

강용석변호사와 2명의 다른 유튜버가 같이

진행하는 채널이다.

 




 

 

강용석 변호사는 유튜브 방송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메일로 연락을 해 와서

2회 만나 각각 2시간씩 4시간에 걸쳐 해당 사건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몇년전 새벽녘경 칠부 배트맨티를 입은 그가

혼자 와서는 양주만 취급하는 주점에서 소주를 시켜먹고

8명의 여성을 테이블에 불러들여 술을 먹고 있는데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그가 있는 룸으로 들어가자....

 

 

테이블에 있던 여성들을 모두 내보내고 룸에는
두사람만 남았다고 하네요....
그 후에 그가 본격적으로 성폭행을 했다며

디테일하게 묘사를 하면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변호사는 12월9일인

월요일에 그의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고 합니다.

 



 

 

성폭행의혹에 이어 10일에는 2007년 초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여성이 그에게 폭행을 당해서

코뼈 골절과 안와상 골절이 되었었다고 하네요...

 

 

경찰에 신고 못하게 주점 주인과 그가 협박을 했다고

하면서 억울함을 토로 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예전 방송된 용감한 기자들 91회 에서는 모두의 존경을

받는 탑가수가 모방송사의 한 프로그램의 막내작가가 맘에 들어

여러번 접근을 시도하다 하룻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후 막내작가의 전화를 안받으며 아예 연락두절을
해버렸다고 하는 찌라시가 돌았다고 하는데..
그 찌라시의 주인공이 그 라는 글이 난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찌라시의 해당 가수는 추측성이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겠죠...ㅎㅎㅎㅎ

 

 

이에 김건모 소속사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주장이라고 합니다.

 

피해여성이 주장이 진짜라면 마땅히 죄값을 받아야하지만

아닐 경우라도 그의 이미지에는 엄청난 데미지가

남을 듯 하네요.....쩝...

 

어쨌든 지금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모르는 상황이라....

어느 한쪽을 나쁘다고 말하기는 이른것 같네요...
하루 빨리 진실여부가 밝혀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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