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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쌍수 이유와 갤러리 팬카페 판타자이 !!

 

 

요즘 탑골지디로 불리는 가수 양준일이

화제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90년대 그는 히트곡 레베카,가나다라마바사 등의

곡을 남겼으나 2집을 낸 이후에 가수활동 중단을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슈가맨3에 그가 깜짝 등장을 하면서

양준일이란 이름을 네티즌들에게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면서 신드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그의 프로필과 가족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1969년 8월19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라고 합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학력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전공을 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한국인 부인 및 아들과 함께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의 부인의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해서는

모두 공개된 내용이 없다고 합니다.

 

 

그는 재미교포 출신의 가수로,
1990년 리베카로 데뷔하여 1993년까지 본명으로
활동을 하다가 2001년엔 V2라는 혼성그룹으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V2로 활동 할 당시에는 솔로로 활동했던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쌍수도 하고 살도 찌우는 등

기존 이미지 탈피를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양준일이 쌍수를 한 이유는 90년대 초반 활동을 하던 그는

큰키에 마르고 장발의 외모였으며

무대의상이나 퍼포먼스 등이 그가 활동 당시의 트렌드와

다소 맞지 않아서 많은 호불호가 갈려서 인지
대중적인 성공은 못 거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지 변신을 하기위해

쌍수를 했었다고 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그를 보며 시대를 잘 못 태어난

천재가수 라고도 부르기도 한다는군요....

 

 

그가 방송된 회차인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

12월6일 방송에서 지난날의 에피소드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고

하는데 그의 힘들었던 과거사를 듣는 내내 가슴 찡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그의 인기와 더불어 양준일 갤러리 팬카페에도

관심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그의 팬카페 이름은 판타자이 라고 합니다.

 

그는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오는 12월31일에

'양준일의 선물'이란 제목으로 팬미팅을 연다고 합니다.

나이 50에 하는 28년만의 팬미팅이라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그의 앞날에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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