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빅스비 안병증 남자친구와의 결혼

서유리 빅스비 안병증 남자친구와의 결혼

 

5월31일 서유리(성우 겸 방송인)가 그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서유리는 5월초에 방송된 '해투4'에서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공개를 했다고 하는데 그녀는 5월30일 촬영한'비디오스타'
녹화에서는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직접 알렸다고 합니다.

 

 

그녀의 예비 남편은 15시간씩 게임을해도 다 이해해주고 

잘 사주는(게임아이템) 이해심 많은 남자라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날 녹화분은 6월중 비디오스타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본명은 서영은(2008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

 1985년 2월 대구출생으로
만 나이 35세 키 165CM....

 

 

 

학력은 계명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 성우로 2008년 데뷔...
소속사는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도라에몽6기,명탐정코난 15기,이누야사, 드래곤볼 등

애니와 서든어택, 던전 앤 파이터 에서 성우로 활발히 활동 하던중

'마이 리틀 텔레비젼'mbc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고 합니다.

 

 

 

최근에 서유리 빅스비로 이슈가 된적이 있다고 하는데

삼성 갤럭시 휴대폰의 음성서비스 빅스비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그녀라고 합니다.

1년여정도 녹음을 했다고 하더군요..

 

한가지더 재밌는 에피소드는 빅스비에 '열파참 서유리'라고

 외치면 "서유리하면 열파참, 열파참하면 서유리죠"라고

대답을 한다고 합니다.ㅋㅋ

 

 

열파참이란 그녀가 던파걸시절 '던전 앤 파이터'10주년 기념

이벤트였던 '열번째 파티에 참여하세요'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그녀 자신은 너무나도 싫어하는 흑역사

영상이라고 한다더라고요....ㅎ

 

열파참 짤 직접 찾아서 봤는데 앳된모습이

넘 귀엽게 느껴지던데...ㅋ

 

그녀는 그레이브스병 이라는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라는

병에 걸려서 4차례에 걸쳐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얼굴이 많이 붓고 예전 모습과 다르자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다 나았다고 합니다.

 

 

이후 2019년 2월에 다시 성형의혹이 나오자

'그레이브스병(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이 완치됐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 방송된 해투에서 눈을 뽑았다가 다시 넣는

수술을 4번씩이나 했다며 3년여 정도의 투병생활을

고백 했다고 합니다.

 

 

안병증이란 안구가 돌출되면서 안구 주위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라고 하는데  안병증이 심해지면 돌출된

안구때문에 눈도 못감고, 양쪽 안구를 동시에 움직일 수가 없게되어
사물이 두개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정말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렇게 고통의 시간을 겪은 그녀에게 성형설은 또 한번의
고통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아무쪼록 이제부터는 힘든었던 시간은 뒤로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친구 (예비 남편)와 결혼해서
알콩달콩 행복한 나날들로 가득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