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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팬카페와 남자친구에게 데이트폭력??

 


홍자는 tv조선에서 방영되었던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에서 미를 차지한 트로트 아이돌(?)이다..ㅋ

 

그녀는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감성발라드 트롯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진은 송가인, 선은 정미애에게 돌아갔다.

 



 

 

그녀의 본명 박지민  1985년 9월29일 울산 출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키 163cm 몸무게 43kg... (너무 마르신듯...ㅎ)

학력은 경민대학교 연극과 졸업...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데뷔...

 

 

미스트롯 종방이후로 트로트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면서
방송에 출연했던 참가자들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는 듯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보이스 홍자퀸'이란 감성 트롯터 홍자

공식 팬카페도 생겼다고 합니다.

 

 

1위를 차지한 송가인 팬카페는 이미 장윤정 팬카페의

인원수를 넘었섰다는 소문도 들린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요...ㅎㅎㅎ)

 



 


지난 5월4일 방송된 비디오 스타에선 '미스트롯 특집 2탄'
주제로  정다경, 김나희, 홍자, 송가인, 정미애가

출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분에서 홍자는 전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의 아픔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상형 조건중 하나가 그녀에게 뭐 안 사주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선물을 사주면 헤어지는 거냐라고 mc김숙의 질문에
그녀는 선물은 받고 싶지 않으며, 이상형은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덧 붙였다고 합니다.

 

 

이에 김숙은 연애하면서 상처 받은일이 있냐며 되 묻자..
그녀는 20대때 만난지 얼마 안 되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선물을 이것저것 많이 잘 사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폭력적인 성격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닌 것 같다며 이별통보를 했는데 그 당시 챙모자를 쓰고

 

있던 그녀의 모자를 툭 쳤다고 하며 전 남자친구에게 데이트폭력을
당할 뻔한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 놓았다고 합니다.

 

진짜 큰일 날 뻔 했네요...요즘 데이트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던데....

 

 

아무튼 4일 방송분에서 다른 출연자들도 많은 에피소드와 뜨거운(?) 입담들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본방 못보신분들은 재방송 고고~~ㅋㅋ

 

 

그리고 전국 17개 지역에서 미스트롯 효 콘서트가

8월까지 진행된다고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콘서트 일정표 참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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