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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인경남편 직업 과 나이는?

airhalf 2020. 7. 15. 17:00

유인경남편 직업 과 나이는?

 

 

지난 4일 방송되었던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인경과 남편 정진모의 일상생활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하네요.

 

 

일상 공개 이전에 이들 부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급진 인테리어에 아파트 내부의 넓은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
패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고 하네요...
마치 기생충에 나오는 집같다며 연신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방송이 나가고 유인경 집 위치가 어딘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그녀의 아파트 위치는

정확히 밝혀진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경은 자택 서재에서 일을 하다가

남편에게 '밥 먹을 거냐'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읽지를 않자,

그녀는 남편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는 휴대폰 게임만 하고

있는 정진모에게 '밥 안 먹어'라며 버럭(?)하며

 

 

아침은 본인이 차렸으니 점심은 남편 보고 차리라고

 말하고는 휴대폰게임에 빠져있는 정진모에게 '아들이랑 사는건지,

손주랑 사는건지'라고 말을하며 한탄했다고 합니다.

 

어휴 저 같으며 밥도 안차려 줄 것 같은데...
그래도 게임만 하는 백수 남편 밥도 차려주시네요...ㅎㅎ

 

 

정진모는 아내의 말에 마지못해 일어나 냉동식품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점심을 준비했다고 합니다.ㅋ
이어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있던 패널들은 어이없는

행동에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ㅎㅎ

 

 

유인경은 남편을 두고 마포불백(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이라 칭하였는데 정진모는 마음에 들진 않지만 사실이라며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ㅎ

 

 

이어 그녀는 '카드 한 장 주고 남편을 막 부려먹는 것 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20여년간 남편의 수발을 들었다'라고 말을하며

사업가 남편의 사업실패 후 현재까지 자신이 외벌이를 하였다고

밝히기도 했다더라고요... 와우...진짜 대단하신듯요....

 

 

유인경은 1959년 11월 서울출생으로 올해 나이 62세 이며...
학력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1982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으로 경향신문의 여성지와

시사주간지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2016년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정년퇴임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MBC '100분토론' 및 '생방송 오늘 아침'등 방송출연과

다수의 강의를 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고 합니다.

저서로는 '여자의몸(공),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내일도 사랑을 할 딸에게'

등을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속풀이쇼 동치미,

알토란의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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