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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김정하 전남편 직업과 나이는?이혼후 심경고백 

 

 

MBN의 `현장르포 특종세상` 6월12일 방송분에

배우 김정하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시즌17까지 나올정도로 인기드라마였던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에 영애 엄마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어었지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9화에선 20대 시절 비키니

입고 찍은 김정하의 실제 흑백사진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70년대 인기스타인 김정하는 mbc 공채5기 탤런트로

1972년 데뷔를 하였으며 그 당시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모두

다 소화를 해 내는 엔터테이너로 30여편의

광고도 찍어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인 1979년 당시

최고 스포츠스타 김우열 야구선수와 결혼을

올렸다고 하는데요...'연예인과 스포츠스타 커플 결혼1호'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시댁에선 연예인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있었고,

그녀의 집에서도 역시 운동선수에 대한 좋지않은

선입견으로 양가에서 결혼반대를 하였지만 모든걸
무릎쓰고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 후 고부갈등이 심했었다고 하네요...
결국 두사람은 슬하에 아들 김준우군을 낳고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이혼을 하고 난 후 방송섭외며 그녀가 생활을 할 수

있는 모든것이 멈춰버렸다고 합니다.

이혼한 것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모두들

그녀를 죄인 취급했으며 그녀 또한 죄지은 사람처럼 함부로

밖에 다니지 못했다고 합니다...

 

 

공백기가 길어져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자 그녀는 생활비와

아들의 분윳값을 벌기 위해 옷가게를 하며 밤무대를

나가기도 하고 팝콘장사도 해봤다고 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도둑질만 빼고는 다 해봤다고 하네요....ㅠㅠ
사업실패와 사기까지 당했던 파란만장한 그녀의 삶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런 힘든 생활 속에서도 아들이 잘 자라줘서

무척 뿌듯함과 자부심을 가진다고말했다고 합니다.

진짜 여자는 연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김정하는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 이며
학력은 서강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조선왕조500년-임진왜란', '명성황후', '신돈'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박정수 고두심도 그녀와 같은 mbc 공채5기 탤런트

출신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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