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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다리 와 고향 부인 직업은?

 

국회의원 나경원의 뒤를 이어 지난 12월9일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경선에서 참석 의원 106명 중 52표를 획득하며
4대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심재철 국회의원이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선된 심의원은 보수대통합 추진, 지역구 장애인 표심 결집,

패스트트랙 문제 극복 등을 김재원의원과 함께 제안 했다고 합니다.

 

한편에서는 심의원을 뽑은 이유가 황교안의원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돌기도 하는데요....

확인할 수 없으니...믿거나 말거나 입니다요...ㅎㅎㅎㅎ

 

 

이번 당선으로 인해 심재철 원내대표의

프로필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의원은 1958년1월18일 생으로 만 나이 61세....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초등4학년때

아버지를 여위고 힘든 생활형편에서 홀어머니가

삯바느질을 하며 7남매를 키우셨다고 하네요...

 



 

 

고향은 전남 광주로 지금의 광주광역시 라고 합니다.
정양석, 신보라, 조훈현의원도 그와 같은

고향 출신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힘든 가정 형편임에도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학교 입학하여
영어교육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유신반대 시위를 했던 심의원은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서도 운동권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때 77학번 동기 유시민과 같이

서울대학교 학생운동의 중심에 섰었다고 합니다.

 

심의원은 예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휘말려

군법회의에서 5년형의 징역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가혹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심재철의원이

다리를 절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가 93년 MBC기자로 활동 시절 올림픽대로에서 8개월

입원할 정도의 중상을 입은 대형 교통사고가 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의 부인 권은정씨의 직업은 문예당 출판사의 대표 라고 합니다.
부인 권은정씨는 남편의 교통사고 당시 생사의 기로에서

부터 장애의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기까지의

 

 

힘든 고통의 역경을 글로 담아서 자전 에세이를 냈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의원과 부인 권은정씨 부부 슬하엔

딸 한명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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