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조엘라 살다보면 과 남편 직업은?

보이스퀸 조엘라 살다보면 과 남편 직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하여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mbn에서 방영중인 보이스퀸 출연자 중 한명인
조엘라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ㅎㅎ

 

 

국악인으로 알려져 있는 조엘라는 ‘어매’를 불러

애절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네요...

 

 

그녀는 결혼식 당일날 웨딩드레스 입고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오르며 본인을 '주부 1일차'라고 소개했다고 하네요...
5시간 전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은 뒷전으로 하고

보이스퀸 녹화에 달려왔다고 합니다.ㅎㅎ

 

 

 

그녀는 남편에게 결혼식날 녹화를 할 수도 있다며 미리 얘기를 했는데....
그녀의 남편은 넘나 특별하다며 재미있어 했다고 하네요...ㅎㅎ
정말 제가 생각해도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네요...ㅋ

 

 

무대에서 조엘라는 국악 특유의 창법으로 '님은 먼 곳에'를

불러 올크라운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라운드 이후에 신혼여행을 갔는데

거기에서도 노래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 듯 하네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그녀는 보이스퀸

최종 7인 확정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녀의 연관 검색어에는 조엘라 살다보면이 있는데...
이는 지지난주 출연에서 그녀가 애절한 목소리로

'살다보면' 부르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 눈감고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의 위로가 느껴진다고 한다는군요....

 

조엘라는 1982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키 163cm....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

석사과정을 수료 했다고 합니다....
난감하네 라는 노래의 주인공이라고도 하네요...

 

 

그녀의 남편은 원성준이며 직업은 뮤지컬 배우라고 합니다.
1985년12월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그의 아내와 3살 나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네요.
학력은 백제예술대학 뮤지컬과 졸업....

 

 

 

뮤지컬 라이플라이어, 햄릿:얼라이브 등의

작품에서 활동 했다고 합니다.

보이스퀸은 주부들이 경연하는 신규 음악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매주 목요일 밤

09시 5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번주에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16일 방송된 9회에서 최종 결승진출자 7인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7인은 최연화, 정수연, 이도희, 조엘라, 최성은,

주설옥, 장한이 라고 합니다.

 

 

과연 이들 중 누가 왕관의 주인공이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증을 풀려면 본방사수를 해야겠죠...ㅎㅎㅎ

 

참고로 최종 결승진출자 7인은 '보이스퀸 전국투어 콘서트'

에도 참가한다고 합니다.

 

 

보이스퀸 전국투어 콘서트는 2월1일 서울에서 시작하여

4월까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수원, 창원, 고양, 대전 등

10개 도시를 돌며 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